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3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전반 3분 만에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최전방에 티모 베르너,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을 배치했습니다. 중원에는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가 자리했고,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구성되었습니다. 골키퍼는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맡았습니다.
경기 시작 후 빠른 시간 안에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이어지는 경기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최종적으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벤치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아 많은 팬들이 그의 부상 여부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in 4️⃣ for Brennan!
That Micky assist though… pic.twitter.com/qvxZUvmL0X
— Tottenham Hotspur (@SpursOfficial) September 2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