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스타드 렌과의 리그1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9월 28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후반 13분 바르콜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추가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는 2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한 달 만에 터진 이강인의 득점포였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축구 통계 매체 풋몹(FotMob)에 따르면 키패스 6회, 드리블 성공률 100%, 패스 성공률 93%, 롱패스 성공률 100%, 볼 경합 승률 70% 등 뛰어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평점 8.9점을 받으며, 2골을 넣은 바르콜라(9.3점)에 이어 팀 내 2위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시즌 3호골이야 심지어 헤더골
— . (@Feliz_219) Septembe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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