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2024 아우디 서머 투어를 위해 한국으로 떠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신입 영입 선수인 주앙 팔리냐를 포함한 26명의 선수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유로 인해 일부 주요 선수들이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결장 선수들:
- 마이클 올리세: 파리 올림픽 참가로 인해 제외.
- 킹슬리 코망, 다요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리흐트, 해리 케인: 유로 2024 참가 후 휴식 중.
- 알폰소 데이비스: 코파 아메리카 참가 후 휴식 중.
- 아리존 이브라히모비치, 다니엘 페레츠, 이토 히로키: 부상으로 결장.
- 리로이 자네, 타렉 부흐만: 추가적으로 결장하는 선수들.
특히 부상 소식:
- 이토 히로키는 중족골 골절로 인해 최소 2개월 이상 결장이 예상됩니다. 그는 독일 4부 리그 FC 뒤렌과의 친선 경기 중 부상을 당했으며, 이는 한국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번 여름 뮌헨의 주요 영입 중 두 명이 부상과 기타 이유로 내한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입니다.
참가하는 젊은 선수들:
- 뮌헨은 맥스 슈미트, 앤서니 파블레시치, 아담 아즈누,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노엘 아세코 은킬리, 아딘 라치나, 네스토리 이란쿤다 등 7명의 젊은 선수를 포함시켜 내한합니다.
이번 투어는 한국 팬들에게 바이에른 뮌헨의 다양한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지만, 일부 스타 플레이어들의 부재는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