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 맨유 부임 대신 휴식 선택했다ㄷㄷㄷ
상태바
투헬 감독, 맨유 부임 대신 휴식 선택했다ㄷㄷㄷ
  • 풋볼
  • 발행 2024.06.10
  • 조회수 87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토마스 투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는 대신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투헬은 맨유 감독직을 맡을 계획이 없다. 이번 여름에는 어떤 구단에서도 감독직을 맡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투헬은 최근 몇 주 동안 미팅을 가진 후 맨유와의 협상을 계속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영국 BBC 또한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었던 투헬은 맨유 부임에 관심이 없다"라며 "투헬은 맨유가 텐하흐를 경질하기로 결정할 경우 고려 중인 후보였으나 프랑스에서 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를 만난 후 휴식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투헬은 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와 미팅을 가졌고, 메이슨 마운트의 부활과 제이든 산초의 스쿼드 복귀를 요청했으나, 미팅 후 맨유가 자신을 에릭 텐하흐 감독 후임으로 선택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을 받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헬의 부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감독 후보를 물색 중입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로는 토마스 프랭크, 로베르토 데제르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키어런 맥케나 등이 있습니다.

맨유는 텐하흐 감독의 거취를 곧 결정할 예정입니다. 텐하흐 감독은 맨유의 부진한 성적과 내부 갈등으로 인해 경질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8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대 가장 낮은 순위로 리그를 마무리했고, 구단 역대 최다 패배인 14패와 최저 득실 차인 -1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막판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승리했지만, 텐하흐의 경질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투헬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맨유는 새로운 감독 후보를 계속해서 검토할 것입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