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용타' 이을용이 밝히는 '2002 4강 멤버' 성격
상태바
'을용타' 이을용이 밝히는 '2002 4강 멤버' 성격
  • 1일1주멘
  • 발행 2017.03.29
  • 조회수 95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 국대 코치진 성격도 알 수 있네 ㅋㅋㅋㅋ






축지라퍼's 한 줄


<사진 - KFA>

1. 김남일






말수가 적고 후배지만 듬직한 면이 있다. 나랑 정환이랑 주로 ‘방콕’ 생활하면서 오락게임을 즐겨했고?지성이랑 셋이 회 먹으러 많이 다녔다.

2. 김태영



얼굴에 비해 참 착하고 깔끔하고 지저분분 한 것을 못봐서 후배랑 방을 써도 직접 청소하며 빨래도 칼같이 정리했다.


 

3. 박지성



‘숙맥’이였고, 막내이다 보니 운동만 했고 정말 착했으며 얼굴에 여드림이 많아 나랑 남일이가 ‘빠꾸’라는 별명을 붙여줬으며 술 한잔만 먹이면 얼굴이 빨게졌다.


 

4. 설기현





월드컵 전에 유럽에서 생활해 자기 주장이 뚜렷했고 할 말이 있으면 코치한테 다 말하곤 했다.


 

5. 송종국





신앙심이 깊고 기도가 몸에 밴 친구이며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경기가 안풀리는 날이면 옥상에서 기타를 치면서 찬송가를 불렀다.


 

6. 안정환



어릴 때 갑자기 언론에 노출이 많이 돼, 나서는 걸 꺼려하며 소주 한 잔 하다 보면 모든걸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남자다운 친구다.


 

7. 이영표



종교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강한 대표팀 전도사 였다. 불교를 믿는 나도 설득하려고해 ‘나무아미타재불’로 대응했다.


 

8. 이운재



몸에 비해 엄청 순박하며, 한번 화가 나면 무섭지만 후배들이 놀려도 다 받아줄 정도로 후배들과 친구처럼 잘 지냈고 모두와 친근하게 지냈다.


 

9. 이천수



당시 어린 나이였고, 당돌했으며 나한테 반말 투로 하다가 한 번 되게 혼난적이 있다. 요즘은 많이 성숙해 졌더라...


 

10. 차두리



파이팅이 넘치고 성격이 활달하며 붙임성이 좋았다. 힘이 장사였는데 두리랑 부딪치면 최소 일주일 부상이어서 선수들 모두 훈련 할 때 몸싸움을 피했다.


 

11. 최용수



자존심이 강했으며 선배들과 허울없이 지냈다. 운동 할 때 상상도 못한 행동이 나와서 정말 웃겼다.


 

12. 홍명보



경기 때 선수들의 머리 속에 쏙쏙 알아듣게 조언을 하고 리드하며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별할 줄 아는 완벽한 사람이다. 후배들과 맥주 마시며 얘기하는걸 좋아하며 소주 양주는 잘 안마시는데 맥주 주량은 엄청나다.


 

13. 황선홍


Embed from Getty Images



평소에 말이 없고 대표팀에 어린 후배들이 많아 얘기를 잘 안했다. 하지만 경기장에선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줬다.


 

14. 히딩크



훈련 때는 엄한 호랑이였지만 운동 빼고 사생활에 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동네 아저씨 같은 분이였다.
절대 약점을 보이지 않았으며 자신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 팀이 망가진다고 여겼으며 항상 정공법으로 돌파했다.


 

을용 형님에게는 지느님이 그냥 여드름 많은 쑥맥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