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마지막으로 영입했던 다섯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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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이 마지막으로 영입했던 다섯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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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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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반 페르시 영입은 정말 개꿀이였네... 다른 네 명은.... 도대체...네 명은....


축지라퍼's 한 줄

퍼거슨의 업적을 다 말하자면 입도 아프고 손도 아프니 살짝 읊어보기만 하자.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에 감독으로 13번의 리그 우승, 5번의 FA컵 우승, 두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총 38번의 우승을 해버렸으니. 명장이란 칭호도 그에게는 부족하다고 본다.


퍼거슨은 2012-2013년 EPL 우승을 마지막으로 은퇴. 그 이후 맨유는 지옥행 열차에 탑승했고, 맨유가 퍼거슨과 함께 했던 영광의 시대로 가는 복귀 열차는 마치 우리가 설날에 고향가는 기차 만큼 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퍼거슨이 한 두명 영입 한 것도 아니고, 영입이 대성공 한 적도, 대실패 한 적도 있지만 퍼거슨이 맨유를 떠나기 전 5명이라니 쫌 궁금해서 등이 가렵다. 퍼거슨의 유산인지 똥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 번 알아보자.


 

카가와 신지



퍼거슨은 2012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가카와 신지를 맨유에 데려왔는데, 이 때 당시 가카와의 폼은 대단했었음.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헤트트릭도 하고, 제2의 지느님을 꿈꾸며 맨유에서 의지를 다졌지만 모예수가 맨유에 강림 후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다시 도르트문트로 컴백.


도르트문트에서 클롭과 함께 꽤 괜찮은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2016/17 시즌에는 뎀벨레, 풀리시치에 밀려 자리를 못잡고 있다고...이번 시즌에는 괜찮으려나?


 

로빈 반 페르시



의심없이 퍼기의 마지막 계약 자 중 최고는 아스날에서 데리고 온 반페르시.
반 페르시 EPL에서 26골로 득점왕을 처묵처묵. 퍼거슨 모예스 반할 밑에서의 삼년 동안 105경기 58골을 넣으며 맨유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었다.


2015년 7월 반 페르시는 페르노바체로 떠났고, 유에파 경기에서 맨유와의 맞대결을 펼치며 여전한 왼발 간지를 터키에서 뽐내는 중.


 

알렉산더 뷔트너



2012년 맨유와 5년 계약을 한 뷔트너 그러나 퍼거슨과 모예스 밑에서 적응 실패.?반 할 밑에서 2년 동안 28경기에 나섰지만 맨유에서 선수 경력은 거기까지.


2014년 디나모 모스크바로 떠났고 현재는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던 팀인 비테세에서 선수 생활 하고있다고.


 

안젤로 엔리케



퍼거슨이 가장 기대했던 갓재능 이였던 안젤로 엔리케는 2012년맨유로 이적.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위건과 레알 사라고사 그리고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가?2015년 디나모 자그레브로 완전 이적 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


맨유에서의 선수 커리어는 아쉬웠지만 아직 22살 나이깡패라는 것이 조금은 다행인 듯.

윌 프레드 자하



챔피온 쉽에서 뛰던 자하를 미리 찜콩했던 퍼거슨은 자하를 맨유가 그리는 큰그림에서 자하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듯 한데,?자하는 큰 기대와는 달리 모예스 밑에서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카디프 시티로 임대. 2014년 다시 수정궁으로로 복귀.


현재 부상 중. 지난 시즌에는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수정궁에서 열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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