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이 본다는 와이스카우트(wyscout)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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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이 본다는 와이스카우트(wyscout)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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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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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또 다시 떠난 클린스만 감독

 

 

부임 초기부터 국가대표 명단 발표, 기자와의 대화 질의응답도 화상회의로 하는 등, 국내에서 했던 행사는 대부분 화상으로 대체함

 

기사 출처: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371

 

또한 과거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님은 출국해서 미국으로 가셨다.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댁으로 가셨다. 이후 해외파 점검을 위해 유럽으로 가실 예정이다”

 

“K리그와 관련된 정보는 차두리 어드바이저를 통해 듣거나, 와이스카우트라는 영상 프로그램으로 확인할 것이라고”고 밝힘

 

 

그렇다면 클린스만이 K리그를 볼 때 본다는 와이스카우트(wyscout)는 도대체 뭘까?!

 

 

매년 선수의 이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프로구단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스카우트를 파견할 수 없는 환경이나 재정적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와이스카우트를 사용함

 

 

선수의 포지션, 선수 기록, 선수의 단순 활약부터 주요 장면까지 와이스카우트로 확인할 수 있음

 

 

국내에서는 광주 이정효 감독이 전북 페트레스쿠 감독의 전술을 파악하기 위해 와이스카우트로 루마니아 1907클루지의 경기를 분석했다고 말하며 주목을 받음

 

이걸 국가대표 감독이 자국리그 선수를 볼 때 활용한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지만, MZ감독 클린스만은 시대를 앞서가고 있음...

 

이게 혁신인지 그냥 미친 건지 모르겠지만 특이하긴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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