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온 일본 축구대표팀 쿠보 다케후사(23)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잔류함.
레알 소시에다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쿠보와 2028-29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힘.
쿠보는 이번 시즌 라리가 19경기(선발 17회)에서 6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음.
구보는 "이 팀에서 계속 성장을 이어가는 게 내 소망이다"소감을 밝힘.
We are going to enjoy more Take Kubo moments until 2029. pic.twitter.com/iqQ9Und3w1
— LaLigaExtra (@LaLigaExtra) February 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