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매치를 위해 마테라치-호나우지뉴와 함께 한국을 찾은 레전드 수비수 칸나바로.

여기서 당연히 김민재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다음과 같이 답했다.
"당연히 나폴리를 위해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김민재가 떠난 후 나폴리 팬들은 화가 많이 났거든요."
"훗날 관광으로라도 나폴리에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중국 시절부터 꾸준히 김민재를 지켜보며 극찬해왔던 칸나바로.
이태리 출신이라 아쉬움은 어쩔 수 없나보다.
어쨌든 한국 온 만큼 즐겁게 잘 보내다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