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대표팀과 아시안게임에 연달아 발탁되는 겹경사를 누린 이 선수. 올 시즌부턴 독일 3부리그 드레스덴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그리고 마침내 성사된 리그 첫 경기. 빌레펠트와 맞대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기점 역할까지 수행했다. 확실히 긴장을 푸니 성인 대표팀 데뷔전보다 더 여유로운 모습. 왼발잡이 풀백 유망주인 만큼 무럭무럭 성장해서 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이기타 다른 게시물 보기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