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선수들이 메시 메시 하는 게 아니구나...
1-1 절체절명의 동점 상황에서 주어진 PK.
그때 메시가 부진에 빠진 동료 마르티네스에게 다가갔다.
그러더니 과감하게 PK를 양보하는 메시.
부진에 빠진 동료를 위해 메시가 보여준 배려였다.
메시의 믿음을 득점으로 연결한 마르티네스.
이후 메시의 멀티골을 어시스트하며 마르티네스는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Messi deixou eu cobrar o pênalti. Eu não tava vivendo uma boa fase aí ele deixou eu cobrar para mim recuperar a confiança. Eu aprecio essas atitudes."
- Josef Martinez pic.twitter.com/w4Pme2EXEp
— LM10 Brasil (@MessiLeoBrasil) August 3, 2023
경기 후 메시에게 감사함을 전한 마르티네스.
괜히 선수들이 메시 메시 하는 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