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로 은퇴하며 오랜 세월 헌신한 모든 걸 보상받은 '국대 레전드'의 생애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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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로 은퇴하며 오랜 세월 헌신한 모든 걸 보상받은 '국대 레전드'의 생애 마지막 경기
  • 이기타
  • 발행 2023.06.06
  • 조회수 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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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눈물바다가 된 현장.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며 축구선수로 마지막을 알린 박주호.

등번호 6번에 맞춰 6월 6일,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열린 고별전...

 

 

 

수원FC 팬들은 물론이고 상대팀이자 친정팀 울산 팬들마저 울린 그의 마지막 ㅠㅠ

 

그렇게 후반 막판 박수받으며 마친 그의 마지막 경기...

 

울산 벤치에도 인사하며 마지막을 보내는 모습.

 

마지막은 헹가래 받으며 커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박주호.

앞으로 제2의 인생에도 행운이 따르길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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