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선 무관…" 토트넘 떠나고 직접 극장골 박으며 귀신처럼 우승 트로피 따버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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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선 무관…" 토트넘 떠나고 직접 극장골 박으며 귀신처럼 우승 트로피 따버린 분
  • 이기타
  • 발행 2023.06.06
  •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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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더블 ㄷㄷ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로 앤트워프의 우승을 이끈 이 분.

 

우리에게도 익숙한 토비 ㄷㄷ

이 득점으로 경기 종료 직전 앤트워프는 극적으로 1위 등극 성공  

심지어 한 달 전엔 벨기에 컵대회까지 우승하며 더블 성공 

토트넘에선 무관이었는데 여기서 또 빛을 보시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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