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왕으로 군림했던 라호즈 주심. 그의 카드 몇 방에 선수들은 곧바로 제압됐다. 이렇게 강력했던 라호즈 주심도 이제 은퇴를 선언했고, 결국 마지막 경기에선 감성 폭발... 경기 후엔 이강인을 마주치자 급격히 스윗해지는 모습. 한동안 이강인을 안아주는 모습이 훈훈하면서도 어색 그 자체 ㅋㅋㅋ 어쨌든 고생했고, 앞으로의 삶에 응원을 보낸다. 이기타 다른 게시물 보기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