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이면 과학이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 친구.
한때 손흥민과 주전 경쟁을 펼쳤지만 점차 토트넘에서 사라진 입지.
그렇게 세비야로 떠나며 또 하나의 탈트넘 효과를 얻어내는데...
다들 짐작했겠지만 유로파 우승으로 화려하게 날아오른 라멜라.
커리어 통산 준우승만 5회 연속 기록했는데 드디어 우승 트로피 획득에 성공했다.
여기에 자매품으로 브라이언 힐까지 ㄷㄷㄷㄷ
토트넘에서 좁아진 입지, 하지만 세비야에서 날아오른 두 사람.
이쯤이면 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