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시절부터 국내 팬들에게 기대를 받았던 백승호.
유럽 무대를 거쳐 K리그에 돌아온 뒤 본격적으로 맹활약을 이어갔다.
전북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하며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생애 처음으로 경험한 월드컵 무대.
단 한 번 찾아온 출전 기회에서 제대로 임팩트를 남겼다.
브라질과 16강전에서 터트린 원더골.
향후 백승호에게도 큰 자산이 될 득점이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다음 시즌.
전북 현대 전지 훈련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와중에 갑자기 터진 백승호의 열애설.
연이어 기사가 흘러나오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열애설 상대는 더 놀라웠다.
주인공은 여배 선수 이재영.
과거 학폭 논란으로 현재는 국내에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전부터 지속됐다.
커플링을 착용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
백승호 본인이 이를 부인했지만 이후에도 열애설은 이어졌다.
국가대표와 전북 현대 경기 때 자주 목격됐다는 이재영.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두 사람 관련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그 과정에서 여러 증거도 나왔다.
이재영의 폰케이스 뒷면 그립톡과 증명사진이 백승호로 추정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워낙 커뮤니티에서 널리 알려진 두 사람의 관계.
약 2년 간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사까지 나왔다.
워낙 백승호의 인기가 높았고, 이재영 자체가 좋지 않은 일에 휘말렸던 상황.
이를 두고 확실히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어쨌든 연애야 개인의 자유인 법.
모쪼록 전지 훈련 기간 잘 준비해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 이어가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