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12년 전..." 지금보면 존경스러울 정도인 'FM 2011' 시절 유망주 본좌 리스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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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12년 전..." 지금보면 존경스러울 정도인 'FM 2011' 시절 유망주 본좌 리스트 요약
  • 이기타
  • 발행 2023.01.25
  • 조회수 2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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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확실히 FM은 과학이다.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한 FM 시리즈.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악마의 게임이라 불려왔다.

어느덧 FM 2023까지 나오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을 즐기는 덴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마치 실제 감독이 된 것처럼 선수들을 육성하는 재미가 그 중 하나다.

Epic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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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정평이 나있는 FM 제작진들의 스카우팅 능력.

게임 내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들의 경우 실제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Football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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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년이 지난 FM 2011 시리즈.

이 게임 내에서 인정받은 유망주들을 보면 더욱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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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FM 2011에서 유망주로 인정받았던 선수들.

지금 와서 보면 면면이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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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스카우트에 채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그들의 안목.

FM 2011에서 원더키즈로 선정된 유망주 22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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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거를 타선이 없다.

네이마르, 손흥민, 바이날둠, 뮐러.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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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쿠티뉴, 프야니치, 시소코, 아자르.

최근 부진하다곤 해도 아자르의 존재감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

그 외에도 하나같이 빅리그에서 한 자리 차지했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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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발로텔리, 더글라스 코스타, 데 헤아, 베일.

물론 발로텔리가 기대만큼 성장하진 못했어도 실패한 선수라고 보긴 어렵다.

여기서도 크게 실패한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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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단에선 그나마 아쉬운 선수가 눈에 띈다.

최소 말디니라는 평가를 받았던 산톤의 아쉬운 성장세.

그래도 로마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걸 보면 결코 실패한 선수는 아니다.

나머지 크로스, 에릭센, 알라바는 딱히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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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윌셔와 램지, 그리고 루카쿠.

부상이 잦았던 윌셔를 제외하면 역시나 거를 타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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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하메스와 필 존스, 그리고 아즈필리쿠에타.

아즈피야 말할 것도 없고, 하메스는 불과 3년 뒤 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이쯤이면 확실히 FM은 과학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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