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알고도 속을 수밖에 없는 페이크 스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벨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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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미쳤어..." 알고도 속을 수밖에 없는 페이크 스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벨링엄'
  • 이기타
  • 발행 2023.01.23
  • 조회수 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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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벨링엄의 이적료.

잊을 만하면 나오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유망주들.

홀란드부터 시작해 2000년대생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했다.

심지어 홀란드 이적 후에도 뒤를 잇는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나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 선수.

2020-21 시즌 도르트문트에 영입된 2003년생 벨링엄.

'BVBBuzz'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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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자그마치 2,6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그 결과 친정팀 버밍엄 시티는 재정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버밍엄은 이에 벨링엄의 등번호 22번을 영구 결번하기까지 했다.

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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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입단 후에도 어린 나이지만 에이스로 폭풍 성장을 이어갔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chamartinismo'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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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며 점점 올라가는 벨링엄의 이적료.

이미 2,000억 이상의 금액이 거론되고 있다.

'JudeBBrasi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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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벨링엄의 성장세.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전 활약상은 벨링엄의 장점을 모두 설명해주는 경기였다.

 

전반부터 엄청난 득점으로 팀에 선제골을 안겨준 벨링엄.

 

밀집한 수비진을 뚫고 완벽한 득점에 성공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드리블 역시 빛났다.

중원에서의 에너지 레벨 자체가 독보적이었다.

 

보고 있으면 볼 정말 쉽게 차는 듯한 벨링엄의 스킬.

특히 후반 추가시간 보여준 두 번의 기술이 빛났다.

 

기가 막힌 턴 동작으로 만들어낸 역습 찬스.

잠시 후엔 사이드 라인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스킬까지 선보였다.

 

뒷발로 툭 건드리며 순식간에 돌파한 사이드.

저 기술은 알고도 속을 수밖에 없다.

'BellinghamJud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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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벨링엄의 이적료.

더구나 벨링엄의 나이는 불과 2003년생.

벨링엄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움짤 출처 : 'tvN 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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