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호돈신처럼..." 배불뚝이 아재 '호돈신'이 사귀고 있는 16세 연하 모델 여친의 미모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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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호돈신처럼..." 배불뚝이 아재 '호돈신'이 사귀고 있는 16세 연하 모델 여친의 미모 클래스
  • 이기타
  • 발행 2023.01.08
  • 조회수 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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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행복주머니처럼 보이는 호나우두의 뱃살.

호나우두는 자타공인 '축구의 신'이다.

현역 시절 최고의 공격수였다.

여전히 그의 퍼포먼스를 그리워 하는 팬들이 많다.

"신이 내린 재능"이라며 모두가 경이로워했다.

같은 축구선수들이 우상으로 삼았던 선수다.

Goal.com
Goal.com

자존감 강한 즐라탄의 우상 역시 호나우두였다.

본인 방에 호나우두 벽지 붙여놓고 잡지도 읽고 사진까지 찍을 정도다.

이런 이유로 즐라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무조건 '크리스티아누'라고만 부른다.

즐라탄에게 'RONALDO'는 오직 한 명이기 때문이다.

SPORT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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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즐라탄이 과거 우상 호나우두를 맞닥뜨린 순간이 있다.

때는 인터밀란에서 활약하던 시절.

 

우상을 매의 눈빛으로 강하게 노려봤다.

그러자 뻘쭘하고 머쓱해 동공이 흔들리는 호나우두.

 

즐라탄은 훗날 이 표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상인 호나우두와 한 그라운드에서 경기한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제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에요."

Bleacher Report
Bleacher Report

비단 즐라탄 뿐 아니라 호나우두를 동경한 대다수 공격수들.

그래서 더더욱 호나우두의 짧은 전성기가 아쉬웠다.

The Mirror
The Mirror

신이 내린 재능을 따라주지 못한 인간의 몸.

은퇴식 기자회견에서 호나우두가 남긴 말이 많은 팬들을 울렸다.

"머리로는 어떻게 수비수를 따돌릴 수 있는지 안다."

"하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그럼에도 전성기 임팩트가 워낙 강력해 레전드 공격수로 인정받는 호나우두.

은퇴 후엔 그야말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90Min
90Min

현재 축구 구단주로 살고 있는 제2의 삶.

라리가 구단 바야돌리드를 인수해 지난 시즌 승격까지 이뤄냈다.

2019-20 시즌엔 구단 역사상 40년 만에 라리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Troll Football EU' 페이스북
'Troll Football EU' 페이스북

이제 배불뚝이가 되며 아재 그 자체인 호나우두의 모습.

구단주로 성공적인 삶을 살 뿐 아니라 사랑까지 완벽하게 쟁취했다.

The Sun
The Sun

현재 호나우두의 여자친구는 셀리나 락스.

무려 16세 연하의 브라질 모델이다.

'celinalocks' 인스타그램
'celinalocks' 인스타그램

모델답게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셀리나 락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celinalocks' 인스타그램
'celinalocks' 인스타그램

구단주로 현실 FM 뿐 아니라 미모의 연하 여자친구까지.

축구선수로 성공적이었는데 제2의 삶 역시 행복 그 자체다.

'celinalocks' 인스타그램
'celinalocks' 인스타그램

알고보니 행복주머니처럼 보이는 호나우두의 뱃살.

인생은 호나우두처럼.

 

움짤 출처 : Sky Sports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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