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지막 도전을 이어간 메시.
커리어 내내 숱하게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
하지만 월드컵 트로피와는 거리가 있었다.
여러모로 귀추가 주목된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
메시가 그 어려운 걸 자신의 힘으로 해냈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로 화려하게 끝낸 라스트 댄스.
축구적으로 모든 걸 다 가진 레전드가 됐다.
전세계 축구선수들의 우상이자 레전드.
하지만 의외로 여자 관계는 다들 아는 대로 깔끔하다.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소꿉 친구와 결혼하며 세 명의 아들을 둔 메시.
와이프와도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선보이곤 했다.
하지만 다른 여성들에게 다소 달라지는 태도.
꼭 다른 여성과 사진을 찍을 때면 한결같이 표정부터 굳는다.
그 과정에서 화제가 된 이 여성과의 사진.
촬영할 때 얼음이 되며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일명 '메시를 얼어붙게 한 여성'이라며 널리 퍼진 영상.
사실 이 여성의 미모는 원래부터 정평이 났다.
2001년생으로 이스라엘 출신 모델인 야엘 셸비아.
지난 2017년부터 '인디펜던트 크리틱'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상위권을 마크한 바 있다.
3년 연속 상위 5위에 선정됐고, 2020년엔 1위를 차지하기까지 했다.
척 보기에도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
흥미로운 건 그녀가 군대까지 다녀왔다는 사실.
여성 징병제가 있는 이스라엘 출신이라 2020년 4월 공군으로 입대한 바 있다.
그렇게 24개월 간 의무 복무까지 마친 그녀.
한국식으로 하면 군필 모델인 셈이다.
메시를 얼어붙게 하며 화제가 된 그녀.
앞으로 모델로도 멋진 활약 이어가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