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완벽하게 달라진 베트남의 입지.

발전을 거듭하며 어느덧 동남아 최강국 입지가 됐다.

무대를 가리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동남아 축구대회 뿐 아니라 월드컵 예선에서도 이어간 순항.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선 최종 예선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속된 박항서 감독의 순항으로 동남아 내에서 인기가 올라간 한국 감독들.

신태용, 김판곤 감독 등 역시 동남아 국가를 이끌고 순항 중이다.

동남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AFF컵에서도 베트남은 최강국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 시점 B조 1위로 결과 뿐 아니라 경기력까지 확실히 챙기는 중이다.

특히 김판곤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말레이시아전.

여기서도 베트남은 3-0 완승을 거뒀다.

그 과정에서 승부를 가른 결정적 순간이 있었다.

그라운드 밖에서 나온 말레이시아 선수의 거친 플레이.

주심이 퇴장과 더불이 베트남의 PK를 선언했다.

사실상 승부를 갈랐던 바로 이 순간.

말레이시아 선수들 역시 항의를 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전개됐다.

중계 화면에 잡히지 않아 시청자들도 무슨 상황인지 몰랐던 바로 이 순간.

그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장면이 나왔다.

잠시 경기는 잊고 중계 화면을 감상하게 만든 이 여성들.

베트남의 미녀 관중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혼란스러운 상황을 잠시나마 정제시켜준 베트남 미녀 관중들의 모습.

사실 베트남 미녀 관중들은 잊을 만하면 화제가 되곤 했다.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국내에서 자주 중계됐던 베트남 축구.

그 과정에서 미녀 관중들이 자주 포착되며 화제를 낳았다.

국내 유튜브에서도 종종 소개됐던 베트남 미녀 관중들.

이번 동남아 축구대회에서도 베트남 선수들 뿐 아니라 관중들 역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는 박항서호.

과연 남은 일정에서 동남아 최강국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SBS SPORTS' 중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