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결승전에서 개미친 활약으로 자신의 월드컵 첫 우승 트로피를 따낸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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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결승전에서 개미친 활약으로 자신의 월드컵 첫 우승 트로피를 따낸 '메시'
  • 이기타
  • 발행 2022.12.19
  • 조회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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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축구고, 메시다.

이제 단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던 메시의 월드컵 우승 도전.

커리어 내내 유일하게 차지하지 못한 월드컵.

결승전 메시의 우승 여부에 전세계 축구 팬들 시선이 쏠렸다.

1986년 마라도나 시절 이후 끊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트로피.

아르헨티나 국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이 모두 긴장감을 갖고 지켜봤다.

'artofview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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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프랑스.

팀 동료이자 차기 축구의 신 음바페와 맞대결 역시 주목됐다.

'alexjmingoll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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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선을 제압한 건 아르헨티나였다.

전반부터 프랑스를 강하게 압박하며 얻어낸 PK.

키커로 메시가 나서 역사적인 결승전 선제골을 터트렸다.

 

얼마 뒤 또 한 번 터진 아르헨티나의 추가골.

이번에도 기점은 메시였다.

 

후반 중반까지 슈팅 0회에 묶인 프랑스.

이대로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실현되나 싶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연달아 터진 음바페의 두 골.

순식간에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goa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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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승부의 연속.

이 균형을 또 한 번 메시가 깨트렸다.

 

하지만 여기서 음바페의 해트트릭이 터지며 또 한 번 맞춰진 균형추.

결승전은 그렇게 승부차기까지 향했다.

'thefootyarena' 트위터
'thefootyarena' 트위터

첫 번째 키커로 등장한 메시.

이번에도 여지없이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이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쇼로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

그렇게 메시의 월드컵 우승이 완성됐다.

'HYPEBEAST'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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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마지막 퍼즐.

기어코 마지막 도전에서 이 어려운 걸 해내고 말았다.

'brfootbal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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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축구의 신이라는 걸 증명한 메시.

이게 바로 축구고, 메시다.

 

움짤 출처 : 'MBC'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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