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블랙핑크'라고 오해한 카타르 현지 여성에게 '이수날'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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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블랙핑크'라고 오해한 카타르 현지 여성에게 '이수날'이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2.12.18
  • 조회수 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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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카타르 블랙핑크가 돼버린 이수날.

아스날 팬 유튜버이자 권창훈 여자친구로 유명한 이수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KBS 리포터로 합류해 카타르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그렇게 한가로이 거닐며 둘러본 카타르 현지.

올 블랙 차림으로 카타르 현지 마실을 나왔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이때 갑자기 이수날을 향해 달려온 누군가.

의문의 여성이 이수날을 잡아세웠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그러더니 이수날을 향해 질문을 건넨 여성.

"혹시 블랙핑크 맞아요?"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올 블랙 차림이긴 한데 블랙핑크라니.

이수날은 기겁해 "노노노노"를 외쳤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그래도 믿지 못하는 이 여성.

끝까지 이수날을 블랙핑크로 의심했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랙핑크의 인기.

이수날은 여기서 불안함을 감지했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벌써부터 두려워지는 댓글 폭탄.

그래도 여성과는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의문의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잠시 후 다시 한 번 이어간 산책.

그때 PD가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계속해서 블랙핑크라고 놀리는 PD.

이에 이수날은 기겁하며 "하지마"를 연속으로 외쳤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급기야 지수 말고 이수까지 등장한 상황.

이수날의 눈은 카타르 입성 후 제일 동그래졌다.

'이수날' 유튜브
'이수날' 유튜브

뜻밖의 카타르 블랙핑크가 돼버린 이수날.

그래도 끝까지 방어하는 걸 보니 웬만한 수비수 못지 않다.

아무튼 KBS 리포터로 고생한 카타르 월드컵 기간.

여러모로 고생 많았다.

 

움짤 출처 : '이수날'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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