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로 뒤진 상황..." 후반 교체 투입과 동시에 판도를 바꿔버리며 제대로 미쳐 날뛴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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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뒤진 상황..." 후반 교체 투입과 동시에 판도를 바꿔버리며 제대로 미쳐 날뛴 '이강인'
  • 이기타
  • 발행 2022.11.29
  • 조회수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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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확실하게 느낀 이강인 효과.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직전까지 관심을 모은 이강인의 합류 여부.

벤투 감독은 끝내 이강인 카드를 선택했다.

다만 월드컵 본 대회에서 투입 여부는 미지수였다.

첫 경기 우루과이전 역시 벤치에서 투입을 준비한 이강인.

놀랍게도 벤투 감독이 후반 들어 이강인 교체 투입을 선택했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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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벤투 감독에게 남긴 인상.

가나전에서도 예상보다 이른 시간 기회를 받았다.

'AfricaFactsZon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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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 전반 2실점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간 대표팀.

후반 초반부터 벤투 감독이 이강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강인 투입 효과는 놀라웠다.

투입과 동시에 본인이 직접 상대 볼을 빼앗은 뒤 어시스트까지 성공했다.

 

우리가 알던 이강인의 그 크로스 궤적.

분위기가 바뀌며 대표팀은 2-2 동점골까지 터트렸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가나에 허용한 실점.

이때 이강인이 예리한 프리킥으로 다시 한 번 동점골을 노렸다.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쉽게 무산된 득점.

후반 추가시간엔 붉은 악마에게 직접 응원을 유도하기도 했다.

 

대표팀이 확실하게 느낀 이강인 효과.

갓 월드컵에 데뷔한 선수라고 믿기 어려운 활약이었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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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가나에 패한 대표팀.

한편으론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도 들었다.

ESPN
ESPN

경기 후 이강인의 표정 역시 어두웠다.

맹활약에도 팀이 패배하며 책임감을 느꼈다.

'스포츠머그 - SPORTSMUG'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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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결과로 얘기하는 거라 매우 아쉽다."

"마지막 경기가 남았으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ZachLowy'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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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말대로 아직 한 경기 남아있는 상황.

다가올 포르투갈전에서 기회를 받는다면 또 한 번 맹활약 펼쳐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