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직후 퇴근길에 해설위원이 된 '이승우'를 마주치게 되자 '손흥민'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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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직후 퇴근길에 해설위원이 된 '이승우'를 마주치게 되자 '손흥민'이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2.11.28
  • 조회수 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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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선수로 뛰고 싶을 이승우의 마음.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카타르에 방문한 이승우.

연일 해설위원으로 맹활약하며 팬들에게 호평받는 중이다.

하지만 본인 입장에서 아쉬울 법도 하다.

어쨌든 축구선수고, 욕심이 났을 카타르 월드컵 출전.

그래도 이승우는 내색하지 않고 우루과이전 선수들의 퇴근길을 맞았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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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를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동료 선수들.

그 와중에 이승우의 눈을 동그랗게 만든 인물이 등장했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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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초롱초롱해진 이승우의 눈빛.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을 보자 몸 둘바 모르는 이승우.

이 모습에 손흥민 역시 장난으로 화답했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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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응원하며 마무리한 두 사람.

이어 김민재 역시 이승우를 맞았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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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입은 이승우에게 장가 가도 되겠다며 칭찬한 김민재.

겉으로 봤을 때 삼촌과 조카를 보는 듯하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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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두 사람의 키 차이.

김민재에게 꼬옥 안기니 아빠 품이 따로 없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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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승우를 보자마자 이강인은 "나 칭찬 해줬냐"며 물었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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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가 있지만 반말하며 친해보이는 두 사람.

이승우는 이강인에게 수고했다며 칭찬을 건넸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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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선수들을 격려한 이승우.

비록 선수는 아니지만 나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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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구보다 선수로 뛰고 싶을 이승우의 마음.

그래도 아직 이승우에게 시간은 많다.

이번을 계기로 자극받아 더 좋은 선수가 돼 다음 월드컵에선 맹활약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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