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BTS.

특히 중동 내에서 케이팝의 영항력이 어마어마하다.

그렇다 보니 BTS의 중동 인기는 상상 그 이상이다.

급기야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가수로 초청된 BTS 정국.

4년에 한 번 열리는 메이저 대회 개막식에서 나선다는 사실만으로 BTS의 인기가 입증됐다.

곧바로 공연을 위해 정국이 방문한 카타르.

여기서 대표팀 선수단을 만나 인사도 나눴다.

이어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행사가 절정으로 향했을 때 정국이 등장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정국의 입장씬.

월드컵 개막식에서 보니 국뽕 풀충전된다.

무대 역시 훌륭했다.

노래부터 안무까지 간지 그 자체였다.

정국 무대 때 유독 커진 관중들의 함성.

여기서 또 한 번 BTS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완벽하게 끝난 정국의 개막식 공연.

비단 국내 팬들에게만 인상적이었던 게 아니다.

무대 직후 폭발한 해외 팬들의 관심.

미국 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까지 등극했다.

심지어 유명 스트리머(?) 아구에로까지 반응을 보였다.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춤 잘 춘다"며 감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월드컵 공식 계정까지 찾아가 댓글을 남겼다.

전세계 팬들 뿐 아니라 아구에로까지 감탄하게 만든 정국의 무대.

개인적으로도 또 한 번 BTS의 영향력을 실감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린 카타르 월드컵.

다가올 본선 무대에선 대표팀 선수들이 국뽕 풀충전 시켜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중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