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미쳤네..." 황소 같은 저돌성으로 '골때녀'를 뒤집어버린 '황희찬 친누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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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미쳤네..." 황소 같은 저돌성으로 '골때녀'를 뒤집어버린 '황희찬 친누나'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11.05
  • 조회수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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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두 남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황소같은 저돌성으로 PL 무대까지 진출한 황희찬.

물론 PL 진출 이후 고전하고 있지만 국가대표에선 다르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대체 불가 멤버 중 하나다.

그런 황희찬에게 알고보니 친누나가 있었다.

주인공은 '골때리는 그녀들' 신입 멤버 황희정.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황희찬 누나 자격으로 합류한 '국대 패밀리.'

멤버 대부분이 타 종목 국대 출신이거나 가족이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애초에 어릴 때부터 운동 신경이 남달랐던 황희찬 남매.

누나 역시 어린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떡잎부터 달랐던 두 남매의 운동 신경.

심지어 어릴 땐 누나가 황희찬보다 더 빨랐을 정도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실제로 훈련 도중 보여준 황희정의 스피드.

뛰는 폼부터 황희찬 판박이다.

 

황소를 연상케 하는 그녀의 질주.

물론 아직 축구가 익숙하진 않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워낙 탄탄했다.

'gggnanhj2ya' 인스타그램

경기 도중 황희찬의 주특기 '접기'도 나왔다.

반 다이크를 속였던 그 접기.

누나 역시 골때녀에서 그대로 선보였다.

 

수비 상황에서도 황희찬을 연상케 했다.

갑자기 튀어나와 몸부터 들이밀며 깔끔하게 처리해냈다.

 

심지어 2% 부족한 마무리 역시 황희찬 그 자체였다.

물론 아직 축구가 익숙하지 않아 그런 부분도 있다.

 

확실히 하드웨어 자체가 훌륭해 금방 늘 것 같은 황희정의 축구 실력.

실제로 경기를 거듭하며 슈팅도 조금씩 나아졌다.

 

점차 골문으로 향하기 시작한 슈팅 궤적.

갈수록 슈팅 파워 역시 좋아졌다.

 

세밀함만 더 보완하면 황희찬 그 자체가 될 황희정.

그녀의 성장을 보는 것도 골때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gggnanhj2ya' 인스타그램
'gggnanhj2ya' 인스타그램

황희찬은 월드컵에서, 황희정은 골때녀에서 선보이게 될 축구력.

앞으로도 두 남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움짤 출처 :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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