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팬들 화들짝..." 얼굴 전체가 시뻘개질 대로 시뻘개진 '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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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팬들 화들짝..." 얼굴 전체가 시뻘개질 대로 시뻘개진 '덕배'
  • 이기타
  • 발행 2022.11.03
  • 조회수 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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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덕배는 애교였다.

지난 시즌까지 매번 보인 덕배의 '그 표정.'

항상 양질의 패스를 보내고도 어시스트에 실패했다.

그 중심엔 '제수스털링' 듀오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등장한 '볼빨간 덕배.'

날이 갈수록 덕배의 볼은 빨개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올 시즌 제수스털링을 대신해 등장한 괴물 신입생.

홀란드의 입성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Goal.com
Goal.com

 

세상에, 공격수가 골을 넣기 시작했다.

어떻게 주더라도 찰떡같이 받아먹었다.

 

 

 

이전과 달리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덕배의 어시스트 숫자.

최근 들어 덕배의 표정엔 행복감이 가득하다.

 

The Express
The Express

 

이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덕배의 빨간 볼.

혹시나 빨개지더라도 기쁨의 표식이다.

 

'brfootball' 트위터
'brfootball' 트위터

 

여러모로 행복한 기분과 함께 즐기러 간 할로윈 파티.

덕배 역시 할로윈을 맞아 파격적인 분장을 시도했다.

 

'kevindebruyne' 인스타그램
'kevindebruyne' 인스타그램

 

웬 붉은 악마가 돼서 등장한 덕배.

볼이 빨개질 대로 빨개졌다.

 

'kevindebruyne' 인스타그램
'kevindebruyne' 인스타그램

 

순간 맨유를 연상케 하며 놀란 맨시티 팬들.

정황상 자국 벨기에 대표팀을 의식해 '레드 데빌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얼굴 전체가 시뻘개지니 이것 참 기괴하다.

 

Daily Mail
Daily Mail

 

한편 덕배의 맨시티 동료들 역시 할로윈 분장에 나섰다.

단짝 홀란드는 바이킹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kevindebruyne' 인스타그램
'TEAMtalk' 트위터

 

꿈에 나올까 무서운 홀란드의 분장.

칼빈 필립스 역시 만만치 않았다.

 

'TEAMtalk' 트위터
'TEAMtalk' 트위터

 

하지만 가장 충격인 건 워커의 분장.

누군지 모르겠지만 맨 왼쪽이 워커다.

처제, 와이프, 전 동료 브라운 등과 함께 찍은 할로윈 사진.

이거야말로 진짜 꿈에 나올까 무섭다.

 

'kevindebruyne' 인스타그램
'TEAMtalk' 트위터

 

알고보니 덕배는 애교였던 할로윈 분장.

브로들의 최고는 누구인가?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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