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가 날아가네..." 교통사고급 충돌로 상대 수비 박살내며 개미친 골 터트린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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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날아가네..." 교통사고급 충돌로 상대 수비 박살내며 개미친 골 터트린 '홀란드'
  • 이기타
  • 발행 2022.10.23
  • 조회수 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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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 등판해야 할 교통사고급 충돌.

연일 계속되고 있는 홀란드의 득점 폭풍.

오히려 PL 입성 후 한 단계 더 스텝업했다.

단점이라곤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

 

 

PL 데뷔 시즌부터 유력 득점왕 후보로 떠오른 현재.

매 경기 수비수들에게도 홀란드는 경계 1순위다.

 

'433' 트위터
'433' 트위터

 

지난 리버풀전에서 패하며 한 경기 쉬어간 홀란드.

쉬어갔다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였다.

 

'ESPNFC' 트위터
'ESPNFC' 트위터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시작된 홀란드의 폭풍 활약.

리버풀전 패배 화풀이라도 하듯 전반부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한 번의 뒷공간 침투로 부숴버린 상대 수비.

에데르송의 킥 한 방을 이어받아 곧바로 득점에 성공했다.

 

 

 

과정을 보면 살벌함 그 자체다.

저 덩치로 저렇게 뛰어오니 수비수 입장에선 공포다.

 

 

 

한문철 변호사 등판해야 할 교통사고급 충돌.

맥없이 쓰러지는 수비수에게 동정심마저 들었다.

 

 

 

 

 

브라이튼 수비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홀란드.

심지어 팬들도 공포심이 들 정도였다.

 

 

 

한편 홀란드는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PK 키커로 나서 골망이 찢어져라 슈팅을 발사했다.

 

 

 

알아도 막을 수 없는 홀란드의 PK 궤적.

후반에도 위협적인 침투로 상대 수비를 혼돈에 빠트렸다.

 

 

 

결국 3-1로 앞선 상황 속 교체 아웃된 홀란드.

마침내 브라이튼 수비수들이 홀란드에게 해방된 순간이었다.

 

 

 

지금까지 홀란드의 리그 스탯은 11경기 17골 3도움.

전체 대회로 넓히면 14경기 22골 3도움이다.

 

'goal' 트위터
'goal' 트위터

 

브라이튼전에서도 명짤 하나 남기며 이어간 폭풍 맹활약.

대체 홀란드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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