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연일 맹폭하고 있는 홀란드.
실력 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완벽(!)하다.
그런데 이 홀란드를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서 여자로 바꿔버렸다.
상상도 하기 힘든 여자 홀란드의 모습.
비주얼은 다음과 같다.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그동안 나온 홀란드 여장과 비교해 단연 으뜸이다.
아침드라마에 표독스러운 시어머니로 나올 법한 모습.
급기야 개그맨 이영자스러운 짤까지 등장했다.
한편 홀란드에 이어 다른 선수들도 피하지 못한 합성.
호날두 역시 호순이로 변했다.
다음은 맨유에서 벤치 신세가 된 매과이어.
왠지 매과이어 여동생이 있다면 저럴 것 같다.
평소 황정음 닮은 꼴로 유명했던 스털링도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 힙합 페스티벌 가면 관객석에서 발견될 것 같은 비주얼이다.
다음은 리버풀 신입 공격수 누녜스.
지금까지 본 선수들 중 단연 최고다.
최고의 수비수 반 다이크는 여전사가 됐다.
당장이라도 창 던지기 대회 나서면 최소 금메달 감이다.
억울한 표정의 아이콘 제수스도 등장했다.
새하얀 건치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 분야 원탑은 단연 더 용.
원래 잘생긴 얼굴인데 여장하면 준 연예인 급이다.
한때 수많은 남자들을 설레게 했던 더 용 여장 버전.
저 명단에서 더 용이 빠진 게 아쉬울 따름이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후보군들.
브로들의 베스트는 누구인가?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