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나오게 강하다..." 발롱도르 수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로 짜본 '베스트 1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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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나오게 강하다..." 발롱도르 수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로 짜본 '베스트 11'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10.18
  • 조회수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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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타선이 없다.

한 해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

말 그대로 세계에서 최고로 잘해야만 수상할 수 있다.

그만큼 아무나 탈 수 있는 상이 아니다.

 

 

실력, 타이밍, 스타성 모든 게 맞아야 가능한 발롱도르 수상.

올해는 어느 정도 수상자가 예정됐다.

 

'francefootball' 인스타그램
'francefootball' 인스타그램

 

지난 시즌 워낙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였던 벤제마.

예상대로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vinijr' 트위터
'vinijr' 트위터

 

소속팀, 개인 커리어 모두 챙겼던 지난 시즌.

누구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는 수상자였다.

 

Marca
Marca

 

사실 그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양분해온 발롱도르.

2010년대 대부분을 두 선수가 휩쓸었다.

 

beIN SPORTS
beIN SPORTS

 

그렇다 보니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유했음에도 발롱도르가 없는 선수들 역시 한 트럭이다.

이중에서도 최고를 뽑은 한 매체.

발롱도르가 없는 선수들 중 포지션별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Transfermarkt
Transfermarkt

 

수비부터 공격까지 어느 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여기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리베리다.

 

Bleacher Report
Bleacher Report

 

2013년 당시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했던 리베리.

희대의 재투표 사태가 겹치며 끝내 발롱도르 수상이 무산됐다.

 

Transfermarkt
Transfermarkt

 

레반도프스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사실상 확정적이었던 2020년 발롱도르 수상.

코로나 사태로 발롱도르가 취소되며 생애 첫 수상 기회를 놓쳤다.

 

Marca
Marca

 

작년 역시 발롱도르 수상자로 거론된 레반도프스키.

메시에게 밀려 2위의 아쉬움을 삼켰다.

 

 

 

여기서 우린 또 한 명의 선수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스쿼드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못해 가장 아쉬운 선수다.

 

'Soccer Stories - Oh My Goal' 유튜브
'Soccer Stories - Oh My Goal' 유튜브

 

트레블 + 월드컵 준우승 + 월드컵 득점 공동 1위의 업적을 쓴 스네이더.

그 외에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했다.

 

Eurosport
Eurosport

 

이쯤 되니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메시의 7발롱.

브로들에게 가장 아쉬운 선수는 누구인가?

 

움짤 출처 : 'Mr ManU'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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