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실상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카타르 대회.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의지도 남다르다.

 

 

더구나 최근 메시의 폼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진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GOAT'의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니스와 경기에서도 빛났던 메시의 활약.

전반 0-0 상황에서 메시다운 드리블로 프리킥을 유도했다.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프리킥 득점을 터트린 메시.

이번엔 소속팀에서 프리킥 득점을 노렸다.

 

 

모두가 메시의 발끝을 주목한 순간.

메시가 또 한 번 엄청난 궤적으로 골키퍼를 얼렸다.

 

 

득점도 득점인데 타이밍 역시 예술이었다.

프리킥 전후로 광고판 화면을 주목해보자.

 

 

처리하기 전만 해도 일반 광고가 송출되고 있었다.

그런데 메시의 프리킥이 발끝을 떠난 순간 전환된 광고판.

 

 

득점이 터지기 직전 'GOAT'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그와 동시에 메시의 프리킥 득점이 터졌다.

 

 

완벽한 타이밍, 예술같은 득점.

그야말로 모든 게 완벽했다.

 

 

골키퍼 입장에서 반응조차 힘들었던 메시의 프리킥 궤적.

또 한 번 자신이 왜 'GOAT'라 불리는지 증명했다.

 

 

확실히 예사롭지 않은 메시의 올 시즌 퍼포먼스.

벌써 13경기에서 10골 8도움을 쓸어담았다.

 

 

이쯤이면 완벽하게 되찾은 바르샤 시절 퍼포먼스.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뿐 아니라 소속팀에서도 폼이 남다르다.

 

 

마지막 월드컵이라 더욱 중요한 메시의 올 시즌.

과연 메시가 또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낼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SBS SPORTS' 중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