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향해 조끼 휙 던지는 맨시티 동료들과 달리 공손한 태도로 극찬받은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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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향해 조끼 휙 던지는 맨시티 동료들과 달리 공손한 태도로 극찬받은 '홀란드'
  • 이기타
  • 발행 2022.09.23
  • 조회수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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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인성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빠른 스피드에 골 결정력, 거기에 피지컬까지.

홀란드는 공격수로 가져야 할 대부분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그가 차기 신계 유력 후보로 인정받는 이유다.

 

 

실력과 비주얼 모두 비례하는 공격수.

캐릭터 역시 특이하다.

 

'줄리엔 라이프' 유튜브
'줄리엔 라이프' 유튜브

 

특히 홀란드의 단답형 인터뷰는 기자들을 힘들게 하곤 했다.

같이 카톡하면 무조건 'ㅇㅇ' 또는 'ㄴㄴ'로 답할 것 같은 모습이었다.

 

 

 

여기에 동료를 부담스럽게 하는 비주얼까지.

겉만 보면 굉장히 거칠 것 같은 남자다.

 

The Sun
The Sun

 

하지만 동료들에겐 세상 다정하다.

경기 도중 동료가 상대 선수에게 당했을 때면 괴물같은 속도로 달려왔다.

 

 

 

도르트문트 시절 유독 빛났던 동료애.

상대 입장에서 저 거구의 공격수가 뛰어오는 것만으로 위협이다.

 

 

 

그렇다고 동료들에게만 따뜻한 건 아니다.

경기 후 자폐증 센터 기금 마련을 위해 심판에게 사인 요청을 받은 홀란드.

이 경기에서 오심까지 당했지만 홀란드는 흔쾌히 사인 요청에 응했다.

 

BT SPORT
BT SPORT

 

맨시티에서도 이어진 홀란드의 스윗함.

최근 경기를 앞두고 한창 훈련에 나섰을 때였다.

 

'ManCity' 트위터
'ManCity' 트위터

 

훈련을 마치고 조끼 수거에 나선 직원.

대부분 맨시티 선수들은 트레이닝 점퍼를 무심하게 휙 던졌다.

 

 

 

이를 받아 가방 안에 넣느라 정신이 없었던 직원.

그 순간 홀란드는 달랐다.

점퍼를 던지지 않고 팀 직원에게 다가와 공손히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직원 역시 순간적으로 놀란 홀란드의 배려.

잠시 후 홀란드의 등을 툭 두드리며 감사를 표했다.

 

트위터
트위터

 

사소한 배려에서 알 수 있는 그의 인성.

비단 한국에서만 칭찬받을 행동도 아니다.

현지에서도 일제히 홀란드의 인성에 극찬을 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실력에 인성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이쯤 되니 홀란드의 외모, 진짜로 잘생겨 보이기 시작했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