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로 화끈하게 세레머니 박은 리버풀 유스 출신 '코디'에게 잠시 후 벌어진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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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상대로 화끈하게 세레머니 박은 리버풀 유스 출신 '코디'에게 잠시 후 벌어진 대참사
  • 이기타
  • 발행 2022.09.03
  • 조회수 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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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에버튼이 판정승을 거뒀다.

언제나 치열한 머지사이드 더비.

두 팀의 전력차와 별개로 항상 치열한 승부가 전개됐다.

이번 더비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두 팀 모두 좋지 못했던 초반 분위기.

서로를 잡겠다는 일념이 두 팀 모두에게 강했다.

 

'Squawka' 트위터
'Squawka' 트위터

 

치열하게 펼쳐진 두 팀의 승부.

그 균형을 깬 건 에버튼의 코디였다.

 

 

 

순간적으로 코디에게 찾아온 노마크 찬스.

재밌는 건 코디의 과거 이력이었다.

 

Sports Mole
Sports Mole

 

리버풀 유스 주장까지 역임했던 코디의 과거.

그대로 정착했다면 리버풀의 근본 그 자체였다.

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며 이후 울브스에서 날개를 폈다.

올 시즌 에버튼 임대로 새롭게 도전한 상황.

공교롭게 과거 소속팀 리버풀을 상대로 비수를 꽂았다.

 

 

 

친정팀 상대로 득점했다는 기분에 날아갈 것처럼 세레머니한 코디.

상황도 상황인지라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세레머니였다.

 

 

 

에버튼 팬들 역시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하지만 그 순간 돌아가기 시작한 VAR.

 

 

 

알고보니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코디.

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며 코디의 득점은 무효 처리가 됐다.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은 뒤 화끈한 세레머니.

그 순간 VAR이 가동되며 졸지에 머쓱해졌다.

 

'iF2is' 트위터
'iF2is' 트위터

 

VAR 판독 이후 코디와 대화를 나누는 누녜스.

뭔가 앞서 VAR 판정 관련해 얘기하는 것처럼 보였다.

 

 

 

코디 입장에선 아쉬웠을 득점 취소.

그래도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에버튼이 판정승을 거뒀다.

 

'90min_Football' 트위터
'90min_Football' 트위터

 

경기 내내 에버튼 골문을 굳게 지킨 픽포드 골키퍼.

갈 길 바쁜 리버풀을 상대로 0-0 무승부에 성공했다.

 

'TheEuropeanLad' 트위터
'TheEuropeanLad' 트위터

 

리버풀 입장에서 초반 잃어버린 승점을 만회해야 하는 상황.

에버튼전 무승부로 또 한 번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