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의도 왔었는데..." 현역 시절 '안정환'이 가지 못해 한으로 남아있는 유럽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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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의도 왔었는데..." 현역 시절 '안정환'이 가지 못해 한으로 남아있는 유럽 빅리그
  • 이기타
  • 발행 2022.08.20
  • 조회수 1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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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만약은 없기에 더욱 아쉬울 따름이다.

안정환은 현역 시절 국내 최고 스타 플레이어였다.

2002 한일 월드컵 성공 전부터 이미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그 무대는 무려 세리에 A 페루자.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세리에 A의 위상.

그런 상황에서 한일 월드컵 활약까지 대박을 쳤다.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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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을 남긴 건 이탈리아전 결승골.

당연히 안정환의 축구 인생엔 꽃길이 예상됐다.

 

 

 

안정환의 가치 역시 급상승했다.

이를 바탕으로 PL 진출까지 노렸다.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그때 안정환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건 PL 구단 블랙번이었다.

단순 관심을 떠나 가족들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가족, 아이 학교, 슈퍼마켓부터 집까지.

안정환이 감동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제시했다.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더이상 고민할 게 없었다.

안정환은 계약서까지 작성하며 PL 입성을 준비했다.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하지만 그를 둘러싼 소유권 분쟁으로 이적은 불발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KBS2 '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페루자와 에이전트 간 소유권 분쟁으로 안정환의 신뢰성은 하락했다.

타 명문 구단 이적설도 있었으나 모든 관심이 사라졌다.

이후 소유권 분쟁과 에이전트의 배신으로 개인 빚만 35억 원을 졌다.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훗날 전성기가 오지 않아 아쉬웠다는 안정환의 고백.

리그앙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았지만 개인사로 꼬이지만 않았어도 훨씬 잘 풀렸을 거다.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더구나 나이 때문에 오래 할 수 없는 선수 생활.

개인사로 가장 중요한 시간을 날려야 했다.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안정환에게도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선수 시절.

앞서 블랙번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안정환이 진짜 원했던 리그는 따로 있었다.

바로 라리가다.

안정환의 현역 시절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더 아쉬움이 남는다.

실제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싱의 영입 제의를 받기도 했다.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개인적으로 안정환이 라리가에서 뛰었다면 또 어떤 선수로 기억됐을지 궁금하다.

축구에 만약은 없기에 더욱 아쉬울 따름이다.

 

움짤 출처 : 'SB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