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전에서 '손흥민'이 코너킥을 처리하러 다가가던 도중 벌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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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에서 '손흥민'이 코너킥을 처리하러 다가가던 도중 벌어진 상황
  • 이기타
  • 발행 2022.08.18
  • 조회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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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흐리는 일부 미꾸라지들의 행동.

유럽 리그에서 잊을 만하면 벌어지는 인종차별.

'BLM'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크게 소용이 없었다.

특히 동양인 인종차별의 경우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과거부터 꾸준히 발생한 이 문제.

무지에 의한 것부터 의도성을 가진 인종차별까지 다양하게 문제가 됐다.

 

'spursofficial' 인스타그램
'spursofficial' 인스타그램

 

과거 맨유전 당시에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이 문제가 됐다.

구단 측에서 강하게 대응을 하지만 일부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리고 있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비단 잉글랜드만의 얘기도 아니다.

과거 독일 시절부터 손흥민은 꾸준히 인종차별에 시달려왔다.

 

'MBCNEWS' 유튜브
'MBCNEWS' 유튜브

 

현지에서도 화제가 된 손흥민의 고백.

그럼에도 여전히 인종차별은 이어지고 있다.

 

'brfootball' 인스타그램
'brfootball' 인스타그램

 

최근 첼시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원정 경기라 첼시 팬들의 견제 속에 경기를 치렀다.

 

'ReDA12' 트위터
'ReDA12' 트위터

 

당연히 상대 팀 팬들 입장에서 에이스를 향해 야유하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코너킥 과정에서 벌어졌다.

 

 

 

평소처럼 키커로 나서 코너킥을 준비하러 다가간 상황.

여기서 첼시 팬들의 강한 야유가 쏟아졌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한 첼시 팬이 손흥민에게 눈찢는 행동을 선보였다.

 

 

 

명백히 보이는 인종차별 행위.

심지어 의도성까지 느껴져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THISISSOCCER' 유튜브

 

결국 첼시 측에서 조사에 들어간 인종차별 행위.

손흥민 뿐 아니라 첼시 차원에서도 피해를 준 행동이다.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잊을 만하면 계속해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문제.

물론 그럴 때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복수해왔다.

 

유튜브
유튜브

 

결국 축구선수는 실력으로 보여주면 아무 말도 못하는 법이다.

물론 그에 앞서 인종차별 자체가 사라지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움짤 출처 : 'THISISSOCCER'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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