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정신력" 지금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게 만든 '손흥민'의 비인간적 자기관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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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정신력" 지금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게 만든 '손흥민'의 비인간적 자기관리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8.12
  • 조회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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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선수가 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지금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선수가 된 손흥민.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기만 했던 건 아니다.

어린 나이부터 유럽 생활을 하며 수많은 시련을 겪었다.

 

 

특히 2011 아시안컵 이후 손흥민에게 찾아온 위기.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어려움을 겪게 됐다.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아직은 자기관리 방법이 어려웠던 나이.

결국 손흥민은 이후 소속팀에 복귀해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그러자 손흥민을 향해 쏟아진 세간의 의심.

사라진 유망주들처럼 끝났다는 평가까지 들려왔다.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하지만 이를 계기로 손흥민에게 찾아온 깨달음.

더 큰 노력과 자기관리로 위기를 극복했다.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특히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손흥민.

이 모습은 과거 유튜브 촬영 도중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당시 영국 음식을 체험하던 컨셉의 방송.

하지만 손흥민은 그 와중에도 마음 편히 음식을 먹지 못했다.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조금의 음식 섭취에도 살이 찔까 염려하던 손흥민의 모습.

대단한 걸 넘어 안타까울 정도였다.

당연히 손흥민이 음식을 싫어하는 건 더더욱 아니다.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국남자'

 

그래도 준비한 성의를 봐서 거절할 수 없었던 손흥민.

이내 음식을 한 스푼 떴다.

 

 

하지만 극히 소량의 양만이 담긴 스푼.

이내 맛깔나는 디저트까지 등장했다.

 

 

손흥민의 눈에서 느껴지는 애절함.

웬만한 사람이라면 이미 이성을 잃고 폭풍 흡입했을 거다.

 

 

그럼에도 끝까지 자제력을 잃지 않는 이 모습.

대단한 걸 넘어 안타까우면서도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소한 장면 속에서도 드러난 손흥민의 미친 자제력.

세계적인 선수가 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움짤 출처 : 유튜브 '영국남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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