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독일 선수단' 눈앞에 펼쳐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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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독일 선수단' 눈앞에 펼쳐진 광경
  • 이기타
  • 발행 2022.08.03
  • 조회수 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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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아선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아직도 우리 팬들 기억 속에 생생한 한일 월드컵.

4강 기적으로 한국 축구도 많은 게 바뀌었다.

벌써 19년이나 지났지만 많은 팬들이 그때를 추억한다.

 

 

실제로 어마어마했던 당시의 열기.

분만실도 예외는 아니었다.

 

'MBC' 뉴스화면

 

심지어 상갓집까지 장악했던 흥분 상태.

상주가 제일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당연히 경기장 내 열기도 어마어마했다.

특히 우리 관중들의 카드 섹션은 매 경기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회자되는 문구가 있다.

바로 4강 독일전 "꿈은 이루어진다."

지금까지도 많은 대중들에게 인식된 문구다. 

 

 

이토록 대단했던 한일전의 열기.

하지만 뭐든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독일과 4강전을 앞두고 악성 팬들이 기어코 사고를 쳤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독일 선수들에게 전하는 그들의 이 문구.

심지어 다음과 같은 걸개까지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독일인들에겐 흑역사이자 부끄러운 과거.

다른 것도 아닌 스포츠에서 이 역사를 들먹인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올리버 칸과 클로제는 영정 사진까지 등장했다.

지금 같아선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결코 반복돼서는 안 될 당시의 흑역사.

훗날 독일은 2004년, 이란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이 악몽을 되풀이했다.

 

 

심지어 눈앞에서 펼쳐진 이 광경.

이란 관중들은 다함께 나치 구호를 외치며 도발했다.

 

 

독일에서도 금지되는 이 행위.

실제로 체코와 맞대결 당시 나치 구호를 외친 독일 관중이 있었다.

그러자 경기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까지 생략한 독일 대표팀.

 

 

뢰브 감독은 "독일의 수치"라며 그들을 맹렬히 비판했다.

결코 축구장에 개입돼선 안 될 정치적 견해 혹은 사건.

축구는 축구로만 보자.

 

움짤 출처 : 'MBC' 뉴스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