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계 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홀란드의 재능.

축구팬들 역시 홀란드의 일거수일투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 영입 후에도 홀란드의 플레이 하나 하나에 온 관심이 쏠린다.

 

 

리버풀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한 경기일 뿐이다.

기존까지 보여준 재능이 워낙 훌륭하다.

 

 

그와 동시에 비주얼 공격수(?)로도 불리는 홀란드.

비주얼 스타답게 패션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최근 패션 전문 채널 'Complex'에 출연하기도 했다.

여기서 신발 쇼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페인의 한 신발 매장에서 촬영된 콘텐츠.

인터뷰 마지막 즈음 쇼핑 시간이 부여됐다.

 

 

여기서 여러 신발을 둘러보더니 홀란드의 시야에 무언가가 포착됐다.

그 신발은 다름아닌 '지디포스.'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협업해서 제작한 운동화다.

이 시리즈의 인기가 상당해 리셀가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은 바 있다.

 

 

신발을 집어들고 홀란드는 곧바로 만족했다.

슈퍼 스타 홀란드 역시 이미 지디포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이 지드래곤(신발 이름)은 내게 영향을 줬다."

"내가 이걸 가지면 6개월 뒤 신발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거다."

 

 

이에 "정확히 보셨다"고 말한 매장 관계자.

홀란드 역시 흡족해하며 "너무 예쁜 신발이다, 이걸 사겠다"며 픽했다.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홀란드의 지디포스 관심.

얼마 지나지 않아 당사자 지드래곤에게도 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홀란드에게 "오케이, 확인 완료"라며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남겼다.

 

 

홀란드에게 선물이라도 할 것 같은 지드래곤의 멘트.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영상에서 홀란드는 이미 신발 구매를 마쳤다.

지디포스 포함 신발 5켤레를 구매했다.

 

 

5켤레의 총 가격은 약 540만 원.

여기서 지디포스의 가격은 약 107만 원 정도였다.

 

 

흡족한 표정과 함께 신발 들고 나선 홀란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드래곤과 한 번 만나는 그림도 나쁘지 않겠다.

 

움짤 출처 : '슛스케 Shootske'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