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한국 조기축구장에 투입되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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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미쳤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한국 조기축구장에 투입되면 벌어지는 일
  • 이기타
  • 발행 2022.07.23
  •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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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 생태계를 제대로 교란시킨 손흥민.

정규 시즌과 국가대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손흥민에게 잠시 찾아온 휴식기.

짧은 휴식 기간조차 손흥민의 일정은 바빴다.

특히 틈만 날 때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기적으로 한강에서 포착된 손흥민의 러닝 모습.

걷기만 해도 더운 날씨에 쉬지 않고 훈련을 이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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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장에서도 몇 차례 포착됐다.

아차산에 등장해 조기축구 생태계를 교란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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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레' 영상 촬영 겸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조기축구장에 등장한 손흥민.

여기서 하프라인 슈팅으로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손흥민의 조기축구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 한 번 성남FC 클럽하우스에 손흥민이 등장했다.

 

'고알레 GOALE' 유튜브
'고알레 GOALE' 유튜브

 

황의조, 김승규 등 대표팀 동료들과 또 한 번 구성한 연합팀.

경기 전부터 왕복 달리기로 몸을 끌어올렸다.

 

'고알레 GOALE' 유튜브
'고알레 GOALE' 유튜브

 

이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은 차원이 달랐다.

단 한 번의 패스로 황의조에게 결정적 찬스를 제공했다.

대표팀에서나 보던 두 사람의 호흡이 조기축구장에서 나왔다.

 

 

 

이어 손흥민은 동료들과 연계로 득점까지 뽑아냈다.

패스 몇 차례에 수비가 곧바로 허물어졌다.

 

 

 

알아도 막을 수 없는 손흥민의 움직임.

플레이가 저렇게 간결할 수 있나 싶다.

 

 

 

 

잠시 후엔 본인이 직접 원맨쇼를 펼쳤다.

수비수들이 모두 합심해 손흥민을 따라붙었지만 소용없었다.

 

 

 

마치 공에 자석이라도 붙은 듯한 손흥민의 드리블.

이렇게 보니 더 체감된다.

 

 

 

 

쉬는 기간 조기축구 생태계를 제대로 교란시킨 손흥민.

팀 역시 5-3으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고알레 GOALE' 유튜브

 

이제 휴식기에 토트넘 방한 일정까지 끝내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즌 준비.

쉬는 기간에도 노력한 만큼 또 한 번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한다.

 

'고알레 GOALE'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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