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트레이닝 방문한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손하게 90도 인사박은 '토트넘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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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트레이닝 방문한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손하게 90도 인사박은 '토트넘 신입생'
  • 이기타
  • 발행 2022.07.12
  • 조회수 1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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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또 이런 걸 배워왔는지 모르겠다.

올 여름 이적시장 초반부터 폭풍 영입 행보를 이어간 토트넘.

그 과정에서 중원 보강에도 성공했다.

브라이튼 미드필더 비수마를 영입하며 기존 자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미 PL에서 검증된 비수마의 재능.

나이도 25세라 이제 슬슬 전성기에 접어드는 시점이다.

게다가 토트넘 이적 후 기존 성 관련 범죄 누명도 벗었다.

 

Tottenham Hotspur
Tottenham Hotspur

 

해축 팬들에겐 이 짤로 더 익숙하다.

2018-19 시즌 당시 3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비기며 유로파행이 확정된 아스날.

비수마가 폭소하는 모습이 절묘하게 찍히며 화제를 모았다.

물론 아스날 때문에 웃은 건 아니고, 옆에 있던 동료 때문에 웃은 거다.

 

Sportbible
Sportbible

 

한편 토트넘 이적이 확정되며 비수마 역시 한국을 방문했다.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그의 모습.

 

 

 

그런데 잠시 문앞에서 지연된 비수마의 입장.

알고보니 사연이 있었다.

가방에서 주섬주섬 태극기를 꺼내든 것.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첫 모습부터 범상치 않았던 그의 팬서비스 의지.

한국에 방문한 뒤에도 팬들의 사인 요청에 성실히 임했다.

 

TheSpursExpress
'TheSpursExpress' 트위터

 

그와 동시에 당일부터 이어진 토트넘 훈련.

비수마는 한국에서의 훈련 역시 성실하게 임했다.

 

'axelthfc' 트위터
'axelthfc' 트위터

 

특히 오픈 트레이닝 때 팬들을 가장 놀라게 한 건 비수마다.

훈련 내내 날카로운 패싱 능력과 커팅을 선보였다.

 

 

 

 

 

현장 팬들 역시 비수마의 활약에 감탄을 표했다.

애초에 PL에서 검증된 자원이고, 토트넘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하지만 비수마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진짜는 지금부터다.

 

'Rico_Spurs_COYS' 트위터
'Rico_Spurs_COYS' 트위터

 

오픈 트레이닝 당시 팬들에게 다가온 비수마.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90도 인사를 박았다.

 

 

 

입국 당시 태극기 주섬주섬 찾는 것부터 심상치 않았던 그의 모습.

외국에서 90도 인사는 흔한 문화가 아니라 더욱 이례적이다.

어디서 또 이런 걸 배워왔는지 모르겠다.

 

'Rico_Spurs_COYS' 트위터
'Rico_Spurs_COYS' 트위터

 

시작부터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비수마.

향후 토트넘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인상을 남기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Sports', '엠빅뉴스'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