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칙이지" 한국 조기축구장에 깜짝 투입돼 일반인 상대로 생태계 교란시킨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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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칙이지" 한국 조기축구장에 깜짝 투입돼 일반인 상대로 생태계 교란시킨 '이강인'
  • 이기타
  • 발행 2022.07.09
  • 조회수 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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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이어 이강인까지 등장한 조기축구.

최근 '소방대원의 하루'라는 다큐멘터리를 기획한 '슛포러브' 측.

소방대원들을 소집해 조기축구 콘텐츠가 진행됐다.

그렇게 한창 경기가 진행되던 전반전.

 

 

갑자기 경비원이 등장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순식간에 싸해진 경기장 분위기.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그 틈을 타고 의문의 배달원이 등장했다.

"배달 시켰냐?"는 배달원의 질문에 아무도 모르는 모양새였다.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여기서 "배달 시켜 보신 분 없냐"며 헛소리 시작한 배달원.

잠시 후 그라운드까지 들어서 헬멧을 벗기 시작했다.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알고보니 배달원의 정체는 이강인.

사실 슛포러브 측에서 준비한 깜짝 카메라였다.

이강인 뿐 아니라 '골때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누나 이정은까지 출연했다.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잠시 후 이강인이 투입되며 재개된 조기축구.

이강인 투입 후 0-1로 밀리던 소방대원 팀이 아예 달라졌다.

 

 

 

 

평소 프로 무대에서 볼 수 있었던 이강인의 탈압박과 패스.

조기축구 생태계를 순식간에 교란시켰다.

 

 

 

얼마 뒤 이강인의 패스에서 시작된 동점골.

순식간에 1-1 동점이 됐고, 잠시 후 이강인의 발끝에서 역전골이 터졌다.

 

 

 

패스 차단 이후 폭풍 돌파로 만들어낸 득점.

이강인이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건 반칙이다.

 

 

 

신나서 골대 강타까지 하며 폭주를 이어간 이강인.

그러자 누나 이정은이 회심의 슈팅으로 이강인의 골을 강타했다.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

누나는 위치를 잡지 못해 이강인에게 혼도 났다.

 

 

 

그렇게 이강인이 투입되며 3-1로 승리한 소방대원 팀.

이강인은 1골 1도움으로 조기축구 활약상을 마무리했다.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그 와중에 누나 이정은을 디스하며 마무리한 이강인.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까지 등장한 조기축구.

점점 조기축구 레벨이 이상해지고 있다.

 

움짤 출처 :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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