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L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있는 성 관련 문제.
가장 큰 충격을 안긴 건 그린우드였다.
맨유와 잉글랜드의 희망으로 불렸던 그의 재능.

여자친구에게 명백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뒤 체포됐다.
이후 보석으로 석방됐지만 후원부터 경기 출전 자체가 끊겼다.

촉망받던 유망주의 몰락.
사실상 맨유에서도 퇴출 수순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미 그린우드에 앞서 비슷한 문제로 훅 간 선수가 있다.
맨시티의 벤자민 멘디는 그린우드 이상이다.

피해자만 해도 여러 명에 달하는 그의 악질 행각.
사실상 축구선수로 커리어는 끝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PL 스타 선수가 또 한 번 강X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차 6대가 출동해 긴급 체포한 이 선수.
법적인 이유로 아직 이름을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단서는 여럿 나왔다.
지난 6월 벌어진 사건이고, 20대 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거주지인 런던 북부 지역 바네트에서 긴급 체포됐다.

이후에도 나온 여러 가지 단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PL 스타 & 세계적 명성.
2. 북런던 바넷 거주.
3. 카타르 월드컵 출전 예정.
4. 나이 : 29세

구체적 나이까지 거론되며 좁혀진 후보군.
한 커뮤니티 회원이 후보군을 정리해 나열했다.

여기서도 추리면 파티, 벤 데이비스, 존스톤, 버틀랜드, 아레올라 정도로 좁혀진다.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손흥민과 모우라 역시 29세지만 명단에 포함될 수가 없다.
손흥민은 한국에 있고, 모우라는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았기 때문.

무엇보다 토트넘에선 해당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앞서 추린 후보군 중에서도 벤 데이비스는 제외된다.

사건 진행 상황에 따라 밝혀질 수도 있는 용의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신중하게 지켜보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