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피지컬vs테크니션vs활동량" 끼리끼리 컨셉으로 만든 '국대 올타임 베스트 XI'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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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피지컬vs테크니션vs활동량" 끼리끼리 컨셉으로 만든 '국대 올타임 베스트 XI' 위엄
  • 이기타
  • 발행 2022.07.03
  • 조회수 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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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의 생각은 어떤가?

그동안 한국 대표팀을 수놓은 레전드 선수들.

2002 한일 월드컵 4강을 포함해 많은 레전드 장면들이 탄생했다.

세대별로 기억에 남을 순간이 하나 이상은 있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포지션별로 훌륭한 선수들이 대표팀을 위해 헌신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각자 축구를 본 시점이 다르다보니 의견 역시 갈리곤 하는 베스트 11.

세대마다 베스트 11 역시 달라지곤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컨셉 스쿼드.

세 가지 컨셉으로 나눠 한 축구팬이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첫 번째는 피지컬 베스트 11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차범근-김신욱 투톱은 가슴이 웅장해진다.

수비 라인에선 김민재가 쟁쟁한 선배들 사이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특히 여기서 빠지면 섭섭했을 차두리의 존재.

이제는 실축이 아닌 피온에서 상대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

 

두 번째는 테크니션.

대략적으로 봤을 때 들어갈 선수들은 대부분 들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물론 테크니션이 워낙 많아 보는 이들의 의견도 갈릴 수 있다.

그래도 대부분 테크닉으로 둘째 가면 서러울 선수들이다.

마지막 부문은 투지&활동량.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다들 체력이 좋아 경기장 이곳저곳을 누빈 선수들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김병지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사실 테크니션 부문에 들어가도 무방한 골키퍼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활동량 때문에라도 여기 들어가는 게 맞겠다.

 

 

 

컨셉별로 구성한 한국 대표팀 올타임 베스트 11.

그 모든 걸 종합한 스쿼드가 바로 이거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적어도 피온 속에선 우주 최강급인 한국 스쿼드.

웬만한 컨셉으로 붙어도 상대가 되질 않는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물론 컨셉이라 해도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스쿼드.

브로들의 생각은 어떤가?

 

움짤 출처 :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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