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에서 26번 달고 뛰던 '황희찬'이 다음 시즌부터 새로 변경하게 된 앞자리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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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에서 26번 달고 뛰던 '황희찬'이 다음 시즌부터 새로 변경하게 된 앞자리 등번호
  • 이기타
  • 발행 2022.07.02
  • 조회수 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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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도 익숙한 등번호다.

라이프치히에서 아쉬운 시즌을 보냈던 황희찬.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울브스의 러브콜이 찾아왔다.

그렇게 작년 여름 이적시장 막판 황희찬이 PL로 입성했다.

 

 

울브스 홈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치러진 입단식.

첫 출발도 굉장히 훌륭했다.

 

'Guardian Sport' 트위터
'Guardian Sport' 트위터

 

데뷔전부터 데뷔골로 확실하게 임팩트를 남겼다.

이 득점을 시작으로 황희찬의 자신감 역시 부쩍 올라왔다.

 

 

 

연이은 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까지 올랐다.

적어도 시즌 중반을 지나기 전까진 그랬다.

 

Eur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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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이어진 무득점 행진.

현지 언론에서도 종종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Wolves' 트위터
'Wolves' 트위터

 

그럼에도 울브스는 황희찬을 믿었다.

당초 임대 신분에서 완전 영입까지 완료하며 신뢰를 보냈다.

이제 황희찬에게 중요한 건 다음 시즌.

보다 확실한 임팩트로 울브스의 믿음에 증명할 필요가 있다.

 

'thekfa' 인스타그램
'thekfa' 인스타그램

 

한편 시즌 종료 후 쉴 틈이 없었던 황희찬.

대표팀에서 두 경기를 소화한 뒤 곧바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Wolves' 트위터
'Wolves' 트위터

 

그리고 훈련소를 수료한 뒤 울브스가 곧바로 황희찬의 등번호 변경을 발표했다.

동료 파비우 실바와 함께 변경된 등번호.

우선 파비우 실바는 존 루디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21번을 달게 됐다.

 

울버햄튼
울버햄튼

 

한편 지난 시즌 황희찬에게 주어진 등번호는 26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 영입되며 딱히 선택할 번호가 없기도 했다.

 

울버햄튼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임대생 트린캉의 바르샤 복귀로 11번에 공석이 생겼다.

평소 11번은 황희찬에게 익숙한 등번호다.

라이프치히 시절과 대표팀에서도 자주 11번을 배정받았다.

 

The AFC
The AFC

 

아무래도 26번보다 더 무게감이 있는 11번.

울브스 입장에서도 황희찬 중용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WolvesFC_latest' 트위터
'WolvesFC_latest' 트위터

 

이제 임대생 신분이 아닌 정규직으로 시작하게 될 다음 시즌.

대표팀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BeSoccer
BeSoccer

 

손흥민과 함께 유이한 코리안 리거로 활약 중인 황희찬.

다음 시즌 제대로 날아오르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