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우리랑 함께 할래?" 유럽파 '이강인'에게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보낸 유럽 명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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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리랑 함께 할래?" 유럽파 '이강인'에게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보낸 유럽 명문 클럽
  • 이기타
  • 발행 2022.06.24
  • 조회수 9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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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지난 시즌 출전 기회를 위해 발렌시아와 작별한 이강인.

행선지는 마요르카로 결정됐다.

하위권 팀이지만 출전 기회 측면에서 좋은 선택지였다.

 

 

첫 출발 역시 훌륭했다.

확실히 발렌시아 시절보다 더 많은 기회가 찾아왔다.

 

마요르카 트위터
마요르카 트위터

 

내친김에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마요르카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당시 팀의 패배에도 이강인은 나름대로 수확을 거뒀다.

 

마요르카 트위터
마요르카 트위터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시즌 중반을 넘어서며 출전 기회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Blaze Trends
Blaze Trends

 

감독 교체 후엔 쿠보와 함께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아졌다.

이강인 역시 기회가 왔을 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요르카 트위터
마요르카 트위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던 시즌.

결국 이강인 입장에선 다시 한 번 이적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마요르카 인스타그램
마요르카 인스타그램

 

한편 그 사이 AFC U-23 챔피언십 대회를 다녀온 이강인.

최근 KT 야구장에서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래도 마요르카에서 입지가 제법 축소된 상황.

이강인 입장에서 다음 행선지를 고려할 만하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AFC U-23 대회 당시 이 상황과 관련해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강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고 있다."

"제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해결해가면 보다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요르카
마요르카

 

그런 상황에서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이강인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요약한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핵심 자원으로 여기지 않으며 이적 협상에 임하는 중이다."

"이강인 역시 2025년까지 계약이 된 상황이지만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원한다."

"페예노르트는 그간 이강인의 상황을 지켜보다 첫 번째 공식 제안을 넣었다."

 

Voetbal International
Voetbal International

 

과거 송종국, 이천수, 김남일(바로 엑셀시오르 임대) 등 한국 선수들이 소속됐던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명문 팀으로 지난 시즌 3위에 오른 팀이다.

마요르카와 달리 유로파리그 티켓도 따내며 유럽 대항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마요르카 트위터
마요르카 트위터

 

여러모로 이강인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빅리그 욕심도 있겠지만 페예노르트에서 경험을 쌓은 뒤 도전해도 늦지 않은 나이다.

 

마요르카 트위터
마요르카 트위터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이강인의 선택.

어느 팀이 됐건 본인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 갈 수 있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