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용병으로 황희찬이 등장한 뭉쳐야 찬다.

현역 PL 선수가 등장하며 조축 생태계를 어지럽혔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음주엔 더 어마어마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다음주 예고편이다.

 

 

하나같이 놀란 레전드들의 표정.

뭉찬 측에서도 '초특급 게스트'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안정환 역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생각만 했을 정도다.

이 프로 덕분에 처음 만나는 거라고 밝혔다.

 

 

이 레전드를 너무나 동경한다고 밝힌 안정환.

심지어 밤잠까지 설쳤을 정도다.

 

 

평소 무뚝뚝하던 안정환의 설렘 가득한 표정.

안정환이 이렇게 설레하는 건 또 처음 본다.

그동안 웬만해서 게스트 모자이크를 하지 않았던 뭉찬 측.

황희찬조차 모자이크를 별도로 하진 않았다.

이번엔 모자이크까지 할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 등장하는 모양이다.

 

 

그러자 다음주 게스트와 관련해 추측에 들어간 네티즌들.

첫 번째로 거론된 후보는 브라질 레전드 풀백 카푸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게스트 등장 순간 "어? 브라질"이라고 외치는 류은규의 입모양.

예고편에서도 브라질 출신이라는 말이 나왔다.

최근 조원희와 컨텐츠를 함께 진행했고, 브라질 대표팀이 방한했을 때 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두 번째 인물 역시 어마어마하다.

팬들이 추측한 인물은 바로 피온 대장 굴리트.

 

 

먼저 첫 번째 근거는 모자이크에 보인 신발이다.

최근 굴리트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신발과 같은 걸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안정환 본인이 직접 굴리트를 동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예고편에서 안정환이 한 말과 맞아 떨어진다.

 

 

한국 예능 최초로 뭉찬에 등장하게 될 레전드.

커뮤니티에선 각자 다른 이유를 대며 추측에 한창이다.

 

 

카푸, 바조, 혹은 굴리트.

누가 오더라도 역대급 레전드가 될 뭉쳐야 찬다 방송.

다음주도 본방 시청 필수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