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입성과 동시에 홀란드가 시작한 득점 폭격.

메시, 호날두의 뒤를 이어 차기 신계 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중이다.

당연히 수많은 빅리그 팀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홀란드를 품에 안은 건 맨시티.

이적료로 바이아웃 금액 약 1,050억, 주급으로 5억 8,000만 원을 들였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 득점왕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

그만큼 맨시티 뿐 아니라 축구팬들의 기대 자체가 크다.

 

 

스트라이커로 가져야 할 장점은 모조리 갖춘 홀란드.

스피드도 빠른데 피지컬까지 어마무시하다.

 

 

거의 트럭이 달려오는 것 같은 홀란드의 피지컬 체감.

최근 맨시티 피지컬 테스트 역시 무리없이 통과했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메디컬 테스트 도중 한창 키를 재고 있던 상황.

 

 

이제 홀란드의 나이는 21세.

여전히 젊지만 성인이라 키가 자라는 건 기적에 가깝다.

 

 

이전까지 알려진 홀란드의 키는 194cm.

사실 이것도 어마무시하다.

 

 

프로필 상에도 194cm로 알려졌던 그의 신장.

그런데 이번 측정 결과 무려 195.2cm가 찍혔다.

맨시티 역시 곧바로 홀란드의 프로필 신장을 195cm로 수정했다.

 

 

홀란드 역시 자신의 측정 결과를 듣고 놀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와, 거의 1cm나 더 컸네..."

 

 

어렸을 때 2년 사이 무려 17cm나 성장했던 홀란드의 키 이력.

심지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성장판은 닫히지 않았다.

 

 

이제 194cm에서 195cm로 한 단계 올라간 홀란드의 신장.

그러면서도 스피드는 그대로인데 적폐가 따로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홀란드의 PL 폭격.

과연 지금의 기대감을 경기장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Man City'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