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이후 쏟아지는 이적설..."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황의조'에게 관심을 보인 'EPL'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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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이후 쏟아지는 이적설..."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황의조'에게 관심을 보인 'EPL' 클럽
  • 이기타
  • 발행 2022.06.18
  • 조회수 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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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단 잘 찾아 월드컵 앞두고 훌륭한 폼 이어가길 응원한다.

보르도 이적 후 꾸준했던 황의조의 활약상.

올 시즌 역시 두 자릿수 득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리그 중반기를 넘어가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강등권 팀에서 이정도면 훌륭한 성적이다.

 

 

하지만 황의조와 달리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보르도.

특히 공격에 비해 수비가 너무도 심각했다.

 

보르도 인스타그램
보르도 인스타그램

 

올 시즌 보르도가 38경기에서 기록한 실점은 무려 91실점.

유럽 5대리그 통틀어 최다 실점 기록이다.

 

Ligue 1
Ligue 1

 

수비가 이러니 순위 역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급기야 시즌 막판 홈팬들이 분노해 휴지를 투척할 정도였다.

 

 

 

결국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보르도.

설상가상 최근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보르도 인스타그램
보르도 인스타그램

 

계속된 재정난 탓에 3부리그 강등이 결정된 상황.

물론 이는 보르도 항소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L'Equipe
L'Equipe

 

하지만 최소 2부리그고, 황의조 입장에서 이적이 필요한 상황.

보르도 입장에서도 황의조 판매로 이적료 확보가 필수적이다.

황의조를 향한 수요 역시 제법 많다.

리그앙 두 자릿수 득점 자체로 검증받은 자원이기 때문.

 

보르도 인스타그램
보르도 인스타그램

 

현재까지 황의조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대부분 리그앙 구단이다.

낭트, 트루아,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마르세유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여기서 해외 구단 하나가 추가됐다.

로마노 기자가 보도한 황의조 관련 이적 소식이다.

"이미 낭트는 제안을 보냈고, 마르세유 역시 1년 전에 황의조를 원했다."

"샬케 역시 황의조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보르도는 강등됨에 따라 황의조를 낮은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OneFootball
OneFootball

 

지난 시즌 승격이 결정된 이동경의 소속팀 샬케.

다만 샬케 입장에서 황의조 이적 자금 마련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해외 구단이 언급됐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황의조가 샬케, 그리고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밝혔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영국 매체 '팀 토크' 역시 이 보도를 인용하며 황의조의 웨스트햄행 가능성을 전했다.

"웨스트햄은 황의조의 이적 정보를 요청한 상황이다."

"구단에서 황의조 스카우트를 진행했고, 이적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웨스트햄이 황의조 영입을 위해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이적료도 낮기에 다른 선수 영입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Sky Sports
Sky Sports

 

다만 황의조가 웨스트햄에 가더라도 주전급은 힘들 전망이다.

주전 공격수 안토니오의 존재감이 강하고, 현지에서도 3옵션으로 평가했다.

이적료가 낮다는 것도 그만큼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게다가 웨스트햄이 워낙 많은 공격수를 노리고 있어 스쳐 지나가는 관심 정도라 보면 되겠다.

 

보르도 인스타그램
보르도 인스타그램

 

그래도 확실히 이적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황의조의 상황.

앞으로 좋은 구단 잘 찾아 월드컵 앞두고 훌륭한 폼 이어가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SPORTS'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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