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절정에 달한 손흥민의 위상.

말로만 듣던 PL 득점왕을 한국인 선수가 해냈다.

득점왕 직후 손흥민을 향한 관심 역시 계속해서 쏟아졌다.

 

 

현지 패널들과 전문가, 그리고 팬들의 극찬 세례.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위상을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브라질 슈퍼 스타들과 거리낌없이 나눈 친목.

그 과정에서 네이마르와 맞팔 사이가 되기도 했다.

 

 

브라질전 이후 급격히 넓어진 손흥민의 인스타 인맥.

네이마르 뿐 아니라 알베스, 하피냐에 이어 반 다이크와도 새로운 맞팔 관계가 됐다.

 

 

심지어 현역 선수도 아니고, 친분도 없는 올타임 레전드마저 손흥민을 팔로우했다.

주인공은 축구의 신 펠레.

 

 

이집트전 이후 뜬금없이 손흥민에게 건 팔로우.

손흥민 역시 이를 확인하고 펠레와 맞팔 사이가 됐다.

 

 

반가우면서도 어딘가 불안한 펠레의 픽.

워낙 전례가 많아 괜히 불안한데 기분 탓이라 치자.

 

 

여기서 최근 손흥민의 맞팔 인맥이 또 한 명 추가됐다.

그런데 이 분, 무려 영국 여성이다.

 

 

한국 여성도 아니고 갑자기 등장한 영국 여성.

갑자기 호기심이 폭발해 들어가봤다.

 

 

아. 직장 동료 와이프였다.

사실 직장 동료라기엔 와이프보다 더 가까운 사이다.

 

 

와이프가 질투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보낸 케인과 손흥민.

마침내 올 시즌 진짜 와이프와 오피스 와이프의 만남이 성사됐다.

 

 

팬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만남.

이젠 케인 뿐 아니라 진짜 와이프와도 친목을 나누게 됐다.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

다음 시즌엔 또 어떤 역사를 써내려 갈지도 주목해보자.

 

움짤 출처 : 'Tottenham Hotspur' 유튜브